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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24.04.22

🎶뉴진스 독립?! 경영권 분쟁 터진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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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을 대상으로 감사권을 발동했어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급락 중인데요.

자세한 이슈 함께 들여다볼까요?👀



🔍주요 이슈는 뭐에요?

1. $하이브의 주가 급락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주가가 7% 이상 급락했어요.

하루 만에 시총이 약 7,500억 정도 날아가버렸죠.

이는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간의 경영권 분쟁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요.


2. 하이브의 새로운 캐시카우, 어도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뉴진스의 소속사로 유명해요.

하이브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고,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어요.

설립 3년 만에 매출 규모가 1,1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만큼 하이브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꼽히죠.


3. 어도어의 탈하이브 시도? 하이브 감사권 발동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어요.

어도어의 경영진들이 독립을 위해 하이브의 대외비 계약서 등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제보 받았다고 해요.

감사팀은 경영진들의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섰다고 알려졌어요.

또한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을 요구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어요.

현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새로운 이사 선임을 위한 조치라고 해요.


4. 컴백 앞둔 뉴진스의 향방은?

5월 컴백을 앞둔 뉴진스의 향방에 주목이 쏠리고 있어요.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프로듀싱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만큼 영향력이 크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떠나게 될 경우, 뉴진스가 민 대표를 따라 나선다고 하면 상황이 복잡해져요.

뉴진스가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 등을 걸게 되면 하이브 측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죠.



📈호재 VS 악재?

악재입니다.

경영권 분쟁과 감사 소식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요.

또한, 이러한 사태는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회사의 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이번 하이브의 주가 급락 사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은 이러한 뉴스에 주목하며, 투자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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