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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24.01.19

[엔터주] 박진영도 줍줍! 지금이 바로 저가매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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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최근 K-pop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가수인 박진영 대표가 자사주를 대량 매입했다는 건데요!

주식 시장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보통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해석하는데,

과연 JYP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죠?🤔



📈 주요 이슈가 어떤 건가요?


1. 한 달 사이 20% 가까이 하락한 JYP 주가

JYP의 4분기 실적 부진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끝없이 하락 중이었어요.

JYP 소속 그룹인 있지와 엔믹스, 스트레이키즈의 앨범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죠.

있지가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본 투 비'의 초동 판매량은 32만으로 집계되었대요.

지난 앨범 초동 판매량인 82만 장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라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컸죠.


2. 앨범 판매량이 전부가 아니다? 엔터주를 보는 시각

증권가에서는 앨범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과다하다고 보고 있어요.

최근 엔터 사업에서 앨범 판매량의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거든요.

콘서트와 굿즈 등 다른 수익원이 늘어나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3. 통 크게 50억 원어치 매수! JYP의 남다른 행보

주가 하락 트렌드 속에서 박진영 대표는 자사주를 50억 원어치나 매입했어요.

이번 매입으로 박 대표의 지분율이 15.22%에서 15.37%로 살짝 올라갔답니다.


4. 주주들은 호평 일색! 주가도 반등 시작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주주들은 호평 일색이에요.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박진영 대표를 따라 추가 매수를 하는 주주들도 나오고 있죠.

이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약 2% 정도 상승했어요.


5. 업계 전망은?

증권가에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어요.

이는 투자자에게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 호재 VS 악재?

통상적으로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은 주가에 호재로 평가돼요.

회사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죠.



🌟 엔터주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NCT 등 유명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요.

$하이브 - BTS 소속사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강력한 IP를 보유하고 있어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의 개인 전속계약이 무산된 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렇게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의 움직임이 엔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

주식 시장에서는 이런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투자의 묘미겠죠?

앞으로도 K-pop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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